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틱톡 좋아요 ‘부통령 후보’ 월즈 “지금은 4쿼터, 공은 우리 손에”…민주 당원들 “이긴다” 합창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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작성자 이진국
댓글 0건 조회 5회 작성일 24-08-22 17:34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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틱톡 좋아요 “지금은 4쿼터다. 한 골 내줬지만 공격 상황이고 공은 우리에게 있다. 우리의 모든 것을 쏟아내자.”21일(현지시간) 미국 일리노이주 시카고 유나이티드센터에서 사흘째 열린 민주당 전당대회에서 부통령 후보 수락 연설에 나선 팀 월즈 미네소타 주지사는 “카멀라 해리스 부통령은 강하고, 경륜이 있고 준비가 돼 있다”며 2만여명의 당원들에게 대선 승리를 위해 힘을 합치자고 촉구했다.고등학교 사회교사이자 미식축구 코치를 지낸 월즈 주지사는 ‘코치 월즈’이자 대선 후보인 해리스 부통령의 ‘응원단장’으로서의 면모를 과시했다. 11월 대선까지 두 달 반 남은 대선을 미식축구 경기의 마지막 쿼터에 비유한 그는 “하루에 1인치, 1야드씩 앞으로 나아가자. 전화 한 통, 노크 한 번, 5달러 기부 한 번씩 하자”고 말했다.해리스 부통령에 대해서는 “그는 열정과 기쁨으로 우리의 삶을 개선할 것”이라고 했다. 이어 중산층을 위한 세금 감면과 처방약값 인하, 주택 구입 지원 공약 등을 나열..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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